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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모든 것

간부에게 잘 보이는 최고의 방법!

by Mr 잡지 2020. 5. 25.

[군대의 모든 것] 간부에게 잘 보이는 최고의 방법!

 

안녕하세요! Mr 잡지입니다. 많은 병사들이 원만하고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임과 후임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간부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지만 군대 간부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잘 보이는 최고의 방법들 9가지 리스트를 준비해왔습니다. 뜸 들이지 않고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밝고 유쾌하게 행동하라

 

간부는 많은 병사들을 통제하고 인솔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원수가 많은 경우, 간부가 일일이 한 명씩 찾아가서 손을 뻗어주기 힘이 듭니다. 자신이 밝고 유쾌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이면 간부가 걱정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줄 필요 없이 적응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 군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밝고 유쾌한 모습을 유지하면 간부와 빠르게 유대감을 형성하고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거리 감 없이 면담을 할 수 있게 됩니다.

2. 징계를 받지말라

 

군생활을 하다 보면 자칫 수많은 유혹에 흔들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이버 도박이나 음란물 사이트에 접속하는 일, 혹은 휴가가 아닌 주말 외출 때 유혹에 흔들려서 부대 밖에서 밥을 먹을 때 술을 마시다가 징계를 받는 일도 있습니다. 징계를 받게 되면 징계를 받는 부대의 간부들이 징계 위원회를 열어서 징계를 해야 하고, 그에 따라서 색안경을 끼고 보는 간부들과 병사들이 늘어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징계를 받지 않고, 정해진 규율 내에서 자유롭게 행동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3. 간부 앞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라

 

일을 열심히 하는 병사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병사를 바라보는 간부의 시점은 당연히 다릅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병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 하게 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일을 정말 하기 싫은 날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빈둥대는 모습을 적나라게 보이기보다는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하면 분명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으실 겁니다. ※제 경험으로 한 가지 좋은 팁을 말씀드리자면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조금 아플 때 (간부들과 병사들이 아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 하지 말고 쉬라고 해도 "남들은 다 일하는데 저 혼자서 쉬는 건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예의상 말을 하면 '얘는 아파서도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는구나'라는 좋은 인식을 심어주게 됩니다. 하지만 몸이 많이 아픈 거라면 일을 한다고 말을 하지 않고 쉬어야 될 것 같다고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군대에서는 아픈 게 제일 큰 손해입니다.

4. 대답을 크게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말하는 것을 상대방이 귀를 기울여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간부들도 예외가 아아 닙니다. 간부가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서 듣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대답을 크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답을 크게 하는 것 외에도 적절한 말을 섞어가면서 대화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는 게 더 좋습니다.

5. 보고를 잘하라

 

큰 문제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조금이라도 아픈 게 있거나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즉시 간부에게 보고를 해야 합니다. 사소한 일부터 착실하게 보고를 하는 행동은 간부와의 신뢰가 높아지는 최상의 지름길이자, 작은 문제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보고를 하지 않았다가 큰일이 나게 되면 간부와의 신뢰가 깨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스스럼없이 간부를 찾아가서 보고를 하셔야 합니다.

6. 대화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라

 

간부와 대화를 나눌 때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우선 리액션을 적절하게 하셔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리액션을 하여 너무 과하거나, 그렇다고 너무 소심하게 리액션을 하면 안 됩니다. 말로는 쉽게 설명을 드리기가 어려운,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직장상사와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7. 간부의 말에 토 달지 않기

 

예를 들어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그 상황이 병사 입장에서 조금 아닌 것 같다고 생각되거나,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간부가 화가 나서 병사에게 혼을 내게 되면, 몇몇 병사들은 화가나서 간부의 말을 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해의 상황이 생길 때 절대로 간부의 말에 토를 다시면 안됩니다. 억울한 일이 있거나 좋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나중에 병사 자신과 간부의 감정이 차분해지고 나서 오해를 풀어도 충분히 늦지 않습니다. 토를 달면 서로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키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8.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라

 

간부에게 좋은 일이 있거나 (결혼, 돌잔치 등) 슬픈, 혹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축하나 위로의 말을 건네어 자신이 간부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신경을 쓰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축하나 위로를 받은 간부는 자신을 신경 써주고 있다고 인지를 하고 축하나 위로의 말을 건네어준 병사를 더 좋게 바라볼 것입니다.

9. 간부 앞에서 군대의 체계가 잡힌 모습을 보이라

 

군대에서는 간혹 말년 병장이 후임들에게 말을 놓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을 놓은 병장과 반말을 섞어가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을 간부가 보게 된다면, 계급사회에서 생활하는 병사들의 행동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간부가 병사와 함께 있다면 적어도 간부 앞에서는 군대의 계급 체계가 잘 잡힌 모습을 보여야 간부가 좋은 시선으로 병사들을 바라볼 것입니다.

오늘은 간부에게 잘 보이는 최고의 방법 9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제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많은 댓글과 공감, 구독도 부탁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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